오십 달러 미국유학 (소개)
오십 달러 미국유학(ISBN# 978-1518790478: Amazon.com:2016)은 ‘현장기자형 언론학자‘ 장원호 미주리대학교 석좌교수의 자서전이다. 저자가 전쟁 후의 한국에서 50 달러를 갖고 미국으로 유학, 50년 동안 살아 온 대장정기이며, 저자의 팔순을 맞아 후손에게 증정하는 생생한 삶의 기록이다.
그는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 묘목농장 일꾼, 백화점 청소부, 도박장 종업원 같은 잡일을 하면서 언론학 학사, 석사, 박사를 6년만에 마쳤다.
1972년 박사학위를 받고 ‘언론학의 메카’라고 불리는 미주리 언론대학의 첫번째 외국인 교수로 출발, 대학원 및 연구담당 부학장(1991), 맥칸타이어 석좌교수(1992), 스티븐슨 연구소 소장(1996-2000)을 역임하고 2000년도에 은퇴했다. 은퇴 후 한국 아주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3년을 지내고 지금은 은퇴인으로 여행과 여행기를 쓰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미주리 대학교 교수로서 1979년 중국개방과 함께 창설된 Edgar Snow Program 주임교수를 맡아 중국 언론인 양성을 시작, 한국 언론학자와 언론인 연수에 전념하였다. 박사 지도학생 31 명 중 한국인이 19명, 그들이 한국 언론학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했다. 석사 지도학생 100여명 중에도 한국학생이 절반 이상이다. 특히 미주리 대학에 연수를 마친 한국 언론인은 200여명에 이른다.
책의 구성은 1편; 고학하는 유학생, 2편; 미국에서 보람 찾는 언론학 교수, 3편; 미국 가기 전의 기록, 4편; 삶의 뜻을 찾는 은퇴인 등으로 총 270편의 현장 기록을 엮었다. Amazon,com 에서 $9.00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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